한국중부발전은 지난달 14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7월 15일 충남 논산시·서천군 등 5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이후 충남 금산군·부여군·보령시를 비롯한 11개 지역을 추가로 지정한 바 있다. 중부발전은 본사와 사업소 소재지인 보령시, 서천군 등 충남지역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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