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네 번째 PGI, 선진기술을 배우다 필자가 파워젠(PGI)과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2016년 올랜도부터였다. 디즈니랜드로 유명한 올랜도를 시작으로 2017년 라스베이거스, 2019년 뉴올리언스 그리고 다시 2024년 뉴올리언스로 이어졌다.인천에서 11시간의 긴 고통의 시간을 견뎌 LA공항에 도착했다. 때마침 흐린 날씨가 우리를 반겨줬다. LA는 365일 중 비 오는 날이 손에 꼽힐 정도이다. LA에서는 산타모니카 비치를 지나 그리피스 천문대, 샌디에이고의 USS 미드웨이호를 관광했다. 항공모함을 뉴스나 사진으로 보던 것과 달리 인간이 만든 엄청난 구조물에 압도당했으 PGI 참관기 | 김경흠 | 2024-03-12 09:38 2023 파워젠 인터내셔널, 에너지 산업의 ‘파워 레인저’들이 모였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첫 해외출장이 기대와 긴장이 함께 느껴졌다. 코로나19 이후 이렇게 오랜기간 해외를 나가는 것도 정말 오랜만이었고 미국이란 나라도 처음 방문해 보는 것이기 때문이었다.출발부터 쉽지않은 출장길Power Gen International(이하 PGI) 참가 행사 출발 당일, 아침 일찍 인천공항에 도착했지만 체크인이 되지 않았다. 뉴욕 존 F.케네디 국제 공항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해 참관단이 탈 예정이었던 비행기가 전부 결항됐기 때문이다. 언제 복구 되는지는 확정된 것이 없었고 당장 오늘 내일도 확답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PGI 참관기 | 황사훈 | 2023-04-07 15:06 설레는 첫 경험, '2018 Power-Gen International' 참관기 말로만 듣던 Power Gen International을 드디어 참관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걱정이 기대보다 앞섰다. 장거리 비행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고 익숙하지 않은 미국 문화와 환경 그리고 바쁜 행사 일정에 대한 부담이 있었으나 바쁜 일상 속에 변화가 필요했던 나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만으로 출발하였다.14시간의 장거리 비행 끝에 도착한 첫 도시 ‘뉴욕’, 6년만에 다시 재회한 이 도시… 사실 어떤 부분이 바뀌었는지도 알 수 없을 정도로 동일한 느낌이 있었고 오랜만에 방문한 이 도 PGI 참관기 | 이주헌 | 2019-01-09 10:46 “변화될 전력산업의 미래를 미리 느끼다” 2017년 12월 9일 토요일, 오늘은 꿈에 그리던 미국으로 첫 해외출장을 가는 날이다. 새벽부터 분주하게 짐을 챙기고 서둘러 나와 세계 최대의 전력산업 전시회인 PGI(Power-Gen International)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향했다.미국에서 개최되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입사 후 첫 해외출장인 점과 살면서 미주지역을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나는 긴장과 설렘으로 인해 전 날 잠을 이루지 못한 채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11시간이라는 긴 비행시간 끝에 드디어 LA공항에 도착했고, 입국심사를 하며 질의응답을 하던 중 PGI 참관기 | 전기저널 | 2018-01-24 15:44 “전력산업의 친환경 트렌드 확인” International(이하 ‘PGI’) 참가 기회가 주어졌을 때, 사실 세계 전력산업의 흐름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보다 원자력발전소 정비업무의 부담(?)스러운 일상을 떠나게 되는 것 자체가 너무나 좋았다. 더군다나 볼거리 가득한 드넓은 미국, 디즈니의 고장인 따뜻한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다니, 한겨울 동장군의 기승을 잠시 피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출발할 날짜를 은근히 기다렸다.하지만 그러한 기대도 잠시, 계속되는 어수선한 국내 정세에 ‘떠나도 되나?’라는 생각과, PGI 참관기 | 전기저널 | 2017-01-31 15: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