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달 13일 서울 명동역 일대에서 시민과 상점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공단은 서울시청 및 중구청,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함께 명동 상가를 대상으로 ‘적정 실내 온도 26도 유지’ 및 ‘문 닫고 냉방 동참’ 등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어컨 온도 1℃ 높이기 ▲안 쓰는 조명 끄기 등 여름철 에너지 절약 실천 요령을 안내했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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